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상큼발랄 사랑스러운 ‘임메아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진이가 진솔한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윤진이는 그동안 최윤(김민종 역)을 사랑하지만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임메아리’의 애절한 마음에 수많은 눈물을 흘렸다. 특히 눈물 연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장면들을 연출해냈다.
자신의 모습을 예쁘게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서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구한 것. 상큼한 미소로 남심을 접수했다면, 이번엔 마치 어린 아이 같이 귀엽게 우는 모습으로 모든 시청자들의 마음을 접수하기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우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워요~” “메아리 울지 마요~내가 다 슬픔” "메아리 우는 모습 볼 때마다 나도 눈물 남.”,“저게 진정한 눈물 연기지!” “신인다운 진솔한 눈물 연기였어요. 감정이입 대박!” “아련한 윤메알 커플 언제 이뤄지나요… 눈물크리” 등 다양한
한편, 김수로(임태산 역)가 윤진이(임메아리 역)에게 김민종(최윤 역)한테 전 재산은 줄 수 있어도 윤진이는 절대 주지 못한다고 전하며, 김수로가 앞으로 두 커플을 계속 반대할지 아니면 마음을 풀고 허락을 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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