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은 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감춰뒀던 필살기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로버트 할리, f(x) 빅토리아, 2PM 닉쿤 등이 출연한 가운데, 닉쿤은 MC 유세윤의 ‘개코원숭이’ 개인기를 흉내 내 전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이밖에 로버트 할리는 이준기가 자신의 팬클럽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미국에 거주할 당시 노루가 뛰어다니는 대저택에 살았다고 고백, 눈길을 끌었다.
또 빅토리아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2PM 닉쿤이 자신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던 사실을 공개해 닉쿤을 당황하게 했다. 방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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