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민 축구스타' 박지성이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 이적을 앞두고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QPR 측은 이 날 영국 런던 밀뱅크 타워에서 새롭게 영입한 선수와 구단주, 마크 휴즈 감독이 함께 참석하는 기자회견을 마련한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지성은 QPR이 준비한 입단 발표식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박지성은 QPR 이적과 관련해 어떤 발언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기자회견의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유력매체는 "박지성의 이적은 공식화
한편 한국 팬들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팀에서 은퇴를 하겠다고 공언했던 박지성이 QPR로 이적한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