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은 국내 작품과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등 공식초청작과 창작지원작,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국유일의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다.
이번 상은 2011년 공연한 뮤지컬 ‘캣츠’로 받았으며 인순이는 매혹적인 고양이 그리자벨라 역을 맡아 폭발적 가창력과 매혹적인 고양이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순이는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 정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인순이는 “합심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이 뮤지컬의 매력”이라며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으며 현재 2012년에도 2000년 초연부터 ‘벨마’역으로 출연한 뮤지컬
한편, 가수 인순이는 지난 6월 문화컨텐츠 기업인 ㈜오앤미디어와 전속계약 체결 후 현재 내년 데뷔 35주년을 맞아 기념공연 준비 및 작곡가 이현승과 올해 말 발표예정인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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