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연극 ‘댄스레슨’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에서 “학창시절 고전 무용 경험이 있어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서양 춤을 춰보니 너무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선보인 프레스콜에서 고두심은 한 쪽 무릎에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짧은 기간 안에 몸에 완벽하게 익히려고 하다 보니 무리가 왔다”며 “본 공연 때를 데뷔해 주의하고 있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극 ‘댄스레슨’은 황혼의 여인’과 ‘소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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