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정시아 둘째 딸 안고 "너무 예뻐"… '감탄이 절로'

개그우먼 백보람이 배우 정시아의 둘째 딸을 공개했습니다.
백보람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시아의 둘째! 서우 너무 예쁘다!!! 유전자가 훌륭하니… 아 너무 예쁘고 순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백보람은 흰 머리띠를 하고 있는 서우양을 안고 있으며 특히 서우양의 큰 눈과 흰 피부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한 모습입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우 너무 예쁘다”, “보람씨도 빨리 결혼해서 아기 낳아요”, “엄마 아빠 닮아 우월하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으며, 그 해 7월 첫째 아들 준우군을 낳고 올해 4월 둘째 딸 서우양을 낳았습니다.

[사진= 백보람 트위터]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