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7월 25일, 26일 양일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일본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를 연다. 티아라는 일본 부도칸 콘서트를 위해 24일 오전 9시 일본으로 출국, 일본도착 후 노래, 의상, 안무 등 마지막 점검을 시작했다.
티아라는 "부도칸 공연 매진 소식에 정말 감사하다"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으며 콘서트 당일 리허설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티아라는 6월부터 아이치현, 후쿠오카, 오사카, 미야기현, 훗카이도에서 일본 투어를 실시해 성공적으로 마쳤고, 마지막으로 도쿄 부도칸에서 일본 투어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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