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와 배우 윤소이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6일 한 헤어케어브랜드 홈페이지에는 이용대, 윤소이, 정주리가 출연한 온라인 무비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연하의 연인 이용대에게 “삼촌 냄새가 난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 신제품 샴푸를 사용해 상큼한 향기를 풍기는 윤소이로 변신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영상 속 이용대는 윤소이로 변한 정주리를 뒤에서 끌어 안으며 두피에 키스를 하는 장면을 선보여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용대에게 백허그를 받다니”, “윤소이 계탔네”, “배드민턴 선수가 이렇게 잘 생겨도 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용대는 2012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사진= 유투브 영상 캡처]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