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은 최근 폭스 채널과 tvN 아시아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헌트’에서 마카오, 싱가포르 지역 특별 심사위원 겸 멘토로 참여했다. 포미닛 소속사 측은 “마카오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예선에 특별신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했다. K-팝 스타를 꿈꾸는 도전자들에게 어떤 태도와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진솔하게 들려주는 멘토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K-팝 스타헌트’는 지난해에는 싱가폴,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까지 총 5개국에서 예선이 펼쳐졌으며 올해는 그 규모를 확대해 현재 예선이 진행 중이다. ‘K-팝 스타헌트’ 우승자에게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폭스 인터내셔널 채널 (FIC)을 통해 아시아 10 개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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