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여자 3호의 코수술 협찬을 받고 간접광고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여자 3호의 상담과 수술 후기 등이 자세히 게재돼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여자 3호를 향한 비난의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농락당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많다. 여자 3호는 요리사로 외길 인생을 살았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모두 거짓말임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앞서 여자 3호는 쇼핑몰 모델 경력과 케이블채널 성인방송에 출연했던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일으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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