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이번 화보에서 세련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스포츠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올 시즌 데상트가 추구하는 ‘Design for Sports(스포츠를 위한 디자인)’라는 콘셉트에 맞게 과감하고 역동적인 스포츠웨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손담비는 피트니스, 복싱, 러닝으로 이어진 고난도 촬영에서 수준급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들은 무보정 사진 임에도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각선미가 돋보여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임을 증명했다. 또한, 촬영에 임하는 진지한 모습과 함께 자연스러운 모습들도 함께 공개돼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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