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예은 다정한 사진 공개! "니가 빛나니까 괜찮아"

2PM 멤버 택연이 원더걸스 멤버 예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19일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니가 날 떠난 후에' 파트너 예은이. 3회 공연 너무 수고했어요"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을 본 예은이 "사진이 너무 어둡다"며 글을 남겼고 택연은 "니가 빛나니까 괜찮아"라며 답변해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은과 택연은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자체 발광 예은? 부럽네요!", "사진보다 댓글에 눈이 더 가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PM 멤버 택연은 2008년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해 현재 단국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입니다.

[사진= 택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