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의 이혼 후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27일 한 프로그램에서는 조혜련의 근황과 복귀 계획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 측 관계자는 “조혜련이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좋은 곳에서 살기 싫다고 월 40만원 짜리 집에서 살며 중국어 공부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복귀 계획도 아직 없고 영화 시사회에 갔던 건 곽경택 감독과 친분도 있고 카메오 출연도 했었기 때문이다”고 설명
특히 조혜련의 방송 복귀에 대해 조혜련 측 관계자는 “이혼이 옛날 일임에도 계속 회자되고 있다”며 “활동을 할 거란 얘기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4월 남편과 협의 이혼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으며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 뒤 현재 중국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