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연서는 7일 오후 5시 천호동 현대백화점 7층 노티카 매장에서 1시간 동안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오연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떠오른 2012 라이징 스타로, 그와의 만남을 바라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노티카와 함께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연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말숙이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을 이렇게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정말 기쁘다. 이번을 계기로 팬분들과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9일 종영한다. 오연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이어 MBC ‘우리 결혼했어요4’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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