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측은 7일 “‘고령화 가족’의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설 ‘고령화 가족’이 원작이다. 50대를 목전에 둔 영화감독이 엄마와 이복형이 살고 있는 집으로 들어가고, 이혼한 여동생이 아이까지 데리고 돌아오면서 탄생된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다.
10월 중 첫 촬영에 들어가며, 내년 상반기 개봉이 목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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