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는 9월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그동안 중소 극장 중심의 공연을 펼쳐오던 어반자카파에게 이번 2,400여석 규모의 공연은 첫 대형 공연으로 관심을 끌었다.
공연 매진 소식과 함께 지난 5일 발매한 디지털싱글 '니가 싫어'의 반응도 뜨겁다. 발매 당일 이미 싸이뮤직과 엠넷 실시간 챠트 1위에 올랐으며, 네이버뮤직과 벅스, 소리바다에서 모두1위를 기록하며,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
한편 어반자카파는 '커피를 마시고'로 대중들에게 처음 자신들의 이름을 알린 후 '그날에 우리'와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 등의 노래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 셀러 팀으로 자리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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