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재결합설이 제기됐습니다.
11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로버트 패틴슨이 최근 유부남 감독과 불륜을 저지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관계를 다시 시작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넓은 아량과 뜨거운 애정으로 용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주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행사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틴슨과 완전히 괜찮아졌다’고 밝혔다는 점으로 미루어 재결합설에 무게가 더해졌습니다.
하지만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재결합을 반대하고 있는 팬들의 거부 반응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로버트 패틴슨의 누나 리지 패틴슨과 빅토리아 패틴슨은 “불륜녀는 영원한 불륜녀다”며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다시는 만나
로버트 패틴슨의 한 측근은 “만약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재결합할 경우 그의 누나들은 그를 죽이겠다며 벼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팬들과 가족의 강경한 반대로 향후 로버트 패틴슨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