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깜짝 고백! "둘째 며느리로 윤유선 점찍어…"

중견 탤런트 전원주가 배우 윤유선을 며느릿감으로 점찍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원주는 “둘째 며느릿감으로 찍어둔 사람이 여기 있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탤런트 윤유선을 며느릿감으로 점찍었다”며 “아들에게 이야기했으나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 포기해야 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째며느리 서운하시겠어요”, “지금 며느리도 예뻐하시겠죠?”,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전원주는 며느리가 미울 때 화가 가라앉을 때까지 눈으로 레이저를 쏘듯 며느리들을 째려보는 것이 그만의 노하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