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에 따르면 ‘아랑사또전’은 지난 8월15일 첫 방송 이후 매회 광고 100% 판매를 이어간 데 이어 주말 재방송까지도 광고 완판 신화를 쓰고 있다.
‘아랑사또전’은 지난 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수목극 왕좌를 차지했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는 등 온, 오프라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아랑사또전’ 관계자는 “드라마의 기본적인 재미와 흥행력, 그리고 이준기와 신민아에 대한 영향력에 광고주들이 주목했고, 이런 부분이 실질적인 광고 판매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도 광고 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랑사또전’은 이준기, 신민아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스토리 전개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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