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김대성, 송병철 등 ‘정여사’ 멤버들은 최근 베네통 기부 릴레이에 참여,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사료 1톤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정여사’ 코너 마스코트인 브라우니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정여사’ 팀은 사료를 직접 나르고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훈훈함을 남겼다.
‘정여사’ 팀은 “브라우니 역시 유기견이었으나 ‘정여사’ 코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베네통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며 “이렇게 예쁜 강아지들이 어서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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