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연인의 사촌과 바람을 피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0일(현지시간) 외신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로버트 케네디의 손자인 남친 코너 케네디를 두고 그의 사촌 패트릭 슈워제네거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코너 케네디와 함께 참석한 가족 행사에서 패트릭 슈워제네거와 비밀스럽게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한 측근은 “그녀는 패트릭 슈워제네거와 밤새 함께 있었다”며 “그 전날에는 연인 코너 케네디와 함께 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틀간 사촌지간인 두 명의 남성을 오갔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어 “테일러 스위프트와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비록 공개된 장소에서 키스를 나누진 않았지만 연인 코너 케네디를 속였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며 “그의 가족들은 그녀가 코너 케네디나 패트릭 슈워제네거에게 접근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코너 케네디는 지난 7월부터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공식사이트]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