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수잔 서랜든이 신인시절 성폭행 당한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15일 한 외신은 수잔 서랜든이 신인 시절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성폭행을 당할 뻔 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수잔 서랜든은 “신인 시절 뉴욕에서 처음 오디션에 참가한 날이었다”고 말하며 “방안으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나를 사무실 책상 위에 넘어뜨리고는 덮치려 했었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수잔 서랜든은 그 남자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그 때의
현재 서랜든은 이혼 후 자신보다 35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으며,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수잔 서랜든은 전 남편 팀 로빈슨과 결혼생활 23년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