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미국 UC버클리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올 초 귀국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가을 개편을 맞아 MBC FM4U ‘굿모닝 FM’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2년 만의 복귀작으로 라디오를 선택한 것. 서현진 아나운서는 22일부터 본격적인 라디오 진행에 나선다.
앞서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달 14일 ‘굿모닝 FM’ 임시 DJ를 맡아 안정된 진행을 보여준 바 있다.
라디오 여신 정지영 역시 MBC FM4U ‘오늘아침’(가제)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그간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을 오래 진행해 온 경험을 토대로 청취자들에게 산뜻한 아침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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