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주연을 맡은 압박감 때문에 수면제를 복용했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황정음은 한 패션잡지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골든타임'을 언급하며 드라마 주연으로서 겪었던 심리적 압박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어 "수면제를 먹어야만 잠들 정도로 예민해졌다"면서 "인기를 얻어 갈수록 내 자신과 함께 일하
한편 이날 촬영은 싱가포르에서 진행됐으며 황정음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소재의 의상을 소화,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프로페셔널하다"는 칭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