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이현이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20일 이현이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1년 동안 사귄 남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현이의 신랑은 한 살 연상 회사원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와 큰 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현이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이현이는 뉴욕, 파리 등 세계무대를 누비며 톱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기도 해 다재다능한
결혼에 앞서 이현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돼 진심으로 행복하고 설렌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최강 비주얼 커플이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며 축하의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오중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