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가 내년 3월 결혼 계획을 전했습니다.
김재우는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2010년 모 기업체 행사에서 만난 미모의 일반인 여자 친구 조유리 씨와 내년 3월 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또 김재우는 예비신부 조 씨가 단아한 외모와 여성스러운 성격을 겸비한 엘리트 은행원이며 사귄지 2년이 지난 현재도 서로 존댓말을 쓰며 존중하는 사이
한편 김재우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비신부 예쁘다! 김재우 씨 능력좋네요", "요즘 김재우 뭐하나 했더니, 결혼 축하 합니다", "과거는 다 잊으시고 새출발 하세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