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SOLO INVASION’이라는 키워드를 공개하며 인피니트 멤버의 솔로 데뷔를 깜짝 예고했다. 이어 2일 곧바로 김성규의 솔로 데뷔를 알린 것. 김성규는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보컬로서 그룹의 음악적인 중심축을 담당해 온 멤버다. 얼마 전에는 KBS2 TV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27, 28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레나 투어를 시작으로 1일 나고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에서 머무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