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예능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광수는 최근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광고 모델로 발탁돼 기존 모델인 조인성과 함게 촬영에 나섰다.
CF 콘티에서 이광수는 마치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 하듯 스테이크를 먹여주는 듯 하지만, 실은 혼자서 스테이크와 랍스터 중에 뭘 먼저 먹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선보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속사에서 공개한 사진 속 이광수는 동그란 눈에 보는 이들까지 따라 웃게 만드는 매력 넘치는 웃음으로 눈길을 끈다. 색감 있는 털모자와 니트를 매치, 따뜻하고 귀여운 겨울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대세 이광수! CF킹이네~”, “예능 신 강림한 것 같은 이광수”, “광수 완전 훈남이네!”, “갈수록 훈내 물씬나는 이광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광수는 현재 제과류, 음료류, 모바일 제품 등 다양한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광고계의 신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