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의 포수 조인성이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6일 매경닷컴은 조인성이 오는 12월 2일 대학원에 다니는 재원인 20대의 미모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조인성은 지인의 소개로 김모 양을 만났으며 1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하얏트호텔에서 오후 5시 30
199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조인성은 지난해까지 LG 소속으로 몸을 담다가 올해 자유계약선수(FA)로 SK에 이적했습니다.
올해 10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1리 9홈런 40타점을 올리며 SK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사진= SK 와이번즈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