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8월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 '비상'을 선보이며 데뷔한 스매쉬는 국내보다 해외활동에 주력해왔다. 일본에서 5장의 싱글앨범과 1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오리콘차트 5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 해 토니와 함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바 있지만 이번 스매쉬의 새 앨범은 국내에서 4년만에 발표하는 정식 앨범이다. 타이틀곡 '지킬께'는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쉬운 후렴구와 세련된 보컬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스매쉬는 8일 신곡 '지킬께를 공개할 예정이며 같은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