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의 주인공 배우 샘 워싱턴이 술에 취한 상태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5일 한 복수 외신은 “워싱턴은 지난 3일 애틀랜타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만취한 상태로 소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워싱턴은 만취한 상태로 레스토랑을 들어가려고 했으나 입구에서 경비원들에게 저지당했습니다. 이에 격분한 워싱턴은
결국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됐으며, 치안문란 행위 및 소란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하지만 곧 기소가 취소돼 5일 오전 석방됐습니다.
한편 샘 워싱턴은 2009년 영화 ‘아바타’의 히어로 제이크 설리역으로 스타급 배우로 부상했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