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은 11월 30일 홍콩에 위치한 HKCEC(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AMA에 시상자로 나선다.
2012 MAMA 총연출을 맡고 있는 한동철 국장은 “중화권 톱스타 성룡의 참여로 MAMA가 지향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로서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톱스타들이 MAMA 출연을 확정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올해 MAMA에는 싸이와 슈퍼주니어, 빅뱅을 비롯해 씨스타, 왕리홍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