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방송인 라리사가 연극에서 전라노출 연기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라리사는 1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열린 한 연극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을 읽는 순간 마음이 흔들렸다"며 "노출연기가 많은 역이라 처음엔 고민했지만 대본이 너무 맘에 들어 결정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녀는 "예
라리사가 극 중 맡은 배역인 나타샤는 카마수트라와 소녀경을 통달한 권위 있는 성치료 전문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당 연극은 파격적인 노출로 인해 미성년자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