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마지막 근무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본래 강동원 측은 "12일은 소집해제 날이라 출근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강동원은 12일, 평소 출근하던 시각에 맞춰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서울보건환경연구원으로 발걸음해 그간 함께 일했던 연구원들과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공익근무요원들은 오후 6시면 다 퇴근한다. 6시 쯤 강동원도 퇴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강동원은 자신을
한편 강동원은 2010년 11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군사기초훈련을 마치고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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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