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연예계를 떠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송진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평소 앓던 지병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송진아는 부친을 잃은 슬픔에 휩싸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송진아는 1996년 영턱스클럽으로 데뷔, 90년대 아이돌계를 이끌었다. 팀 해체 후 중앙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미디어 마케팅PD로 재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