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 영화 감독과 또 다시 염문설에 휩싸였습니다.
21일 영국의 한 매체는 “로버트 패틴슨과 재결합한지 얼마 되지 않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또 다시 영화감독 겸 배우 벤 애플렉과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벤 애플렉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 호텔 라운지에서 점심식사를 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서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몰입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며 “서로에 대해 미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했고, 그들의 식사는 오랜 시간 이어졌다”는 목격자의 말을 덧붙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벤 애플렉이 다음 영화 캐스팅을 위해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 지난 7월 유부남 영화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질러 로버트 패틴슨과 한차례 결별한 바 있습니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