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뉴스를 진행하던 기혼의 남녀 앵커가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6일 영국의 한 매체는 공영방송에서 함께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 팀 윌콕스와 소피 롱이 외
해당 매체에 따르면 윌콕스는 17년 전 결혼해 네 자녀를 두고 있고 소피 롱은 2010년 6월에 결혼했으나 각자 배우자에게 외도 사실을 알리고 이혼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팀 윌콕스는 2010년 칠레 광부 구조작업 생중계 등을 진행하며 많은 여성팬을 거느린 영국의 스타 앵커입니다.
[사진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