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권상우 ‘어부바 키스’로 첫 신고 ‘후끈’(야왕)

배우 권상우와 수애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2013 SBS 드라마 특별시사회-그 남자, 그 여자와 데이트’에서는 ‘드라마의 제왕’의 후속작 ‘야왕’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야왕’은 영부인이 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주다해(수애)와 그에게 배신당한 하류(권상우)의 애증어린 로맨스를 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인이었던 하류와 다해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특히 “어부바 키스신”라고 불리는 두 사람의 키스신은 하류의 등에 업힌 다해의 기습키스로 안방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이에 대해 “실제로도 애정표현에 적극적이냐”고 취재진이 묻자 수애는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소극적인 편”이라고 답했다.
한편 ‘야왕’은 권상우, 수애, 유노윤호 등이 출연,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