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정은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연출 표민수 김태훈/ 극본 조규원)으로 10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아이리스2’는 ‘아이리스’ 주인공 김현준(이병헌)의 죽음으로부터 3년 후, 각국 정부와 정부 주요기관에 침투해 있는 아이리스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NSS 요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극중 차현정은 NSS 상황실 팀장 유해영 역을 맡는다. 유해영은 이성적인 판단과 날카로운 상황 분석 능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현정은 지난해 3월에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 드라마 ‘여자가 두 번
한편, ‘아이리스2’는 탄탄한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아이리스’가 얻었던 관심과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아이리스2’는 ‘전우치’ 후속으로 오는 2월 13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