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룰라의 멤버 고영욱이 1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 서부지법원을 나서고 있습니다. 고영욱은 지난해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데 이어, 지난해 12월 서울 홍은동 노상에서 13세 여중생을 차량에 태워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목도리로 꽁꽁 싸맨 고영욱 ‘묵묵부답’
▲ 고영욱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재판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 비틀거리는 고영욱, 취재진에 둘러쌓여…
▲ 굳은 표정의 고영욱 ‘할말이 없습니다’
▲ 영장실질심사 마친 고영욱, 어두운 표정으로…
[김소희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