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wassup’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싸이와 리타오라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리타오라는 알바니아 출신으로 영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세 장의 싱글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려놓으며 제2의 리한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의 인맥 정말 대단하다” “리타오라도 싸이 팬일 듯” “제2의 싸이는 누가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美 진출 후 브리트니 스피어스, 케이티 페리, 톰 크루즈, 마돈나 등 세계적 톱스타와의 합동 공연과 친분 인증샷 등을 공개하며 글로벌 인맥을 인증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