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이동희 PD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에이에 “이수근, 김병만에게 크게 밀리지 않고 대적할 만한 예능감을 지닌 고정멤버를 찾던 찰나에 신동, 성규를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PD는 “신동의 경우 워낙 예능감이 뛰어나 예전부터 소문이 자자했고 성규의 경우 신선한 캐릭터”라며 “김병만,이수근과 맞서 ‘옥탑방’을 두고 신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펜트하우스의 주도권을 두고 두 방의 혈투가 볼만 할 것 같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동과 성규가 합류하는 ‘상류사회’는 2월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