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장지은이 8세 연상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지난해 ‘개념 시구녀’로 화제를 모았던 장지은은 한 매체를 통해 오는 3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성형외과 의사 전정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지은과 예비 신랑은 2009년 슈퍼모델과 성형외과 의사로 처음 만났으며 평범하게 알고 지낸지 2년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지난해 8월 발리 여행 일정 중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어린 나이지만 행복하길”, “의사도 멋있고 장지은도 너무 예쁘다”,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서울 금호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