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MC 최은경이 초등학생 아들이 ‘고스톱을 너무 좋아한다’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19일 방송된 동치미에 출연한 스포츠 해설가 하일성이 외할머니 손에 자라면서 화투를 배웠던 사연을 고백하자 MC 최은경은 “우리 아들 어떻게 해… 할머니랑 둘이서 화투를 진짜 잘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아이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자식은 엄마가 키워야 똑똑하다’ ‘시어머니가 아이를 키우면, 아내가 병난다’ 등 5인 5색 동치미마담들의 솔직 담백한 토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엄앵란이 자녀 양육문제로 벽까지 뚫었던 일화를 비롯해 스포츠 해설가
한편 MBN ‘동치미’는 지난 19일 방송분에서 최고 시청률 4.28%를 돌파하며 시청 3.307%로 변함없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는 26일 밤 11시 방송에서는 ‘내 아내가 뿔났다’라는 주제로 동치미마담들의 화끈한 설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