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 한 다비치는 그동안 디지털 싱글 및 미니앨범 등으로 활동해 왔으나 정규 앨범은 이번이 5년만이다. 이번 다비치의 정규 앨범에는 바이브 류재현, 전해성 작곡가, 이단옆차기, 015B의 정석원 최규성 작곡가 등이 참여한다.
다비치는 "정규앨범 2집을 통해 기존에 하지 않았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은 KBS '불후의 명곡2'에서 우승을 한 바 있고 최근 강민경은 KBS '불후의 명곡2-젊음의 행진' 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