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신혜 밥 먹어야돼 밥. 이런 부녀 보셨나요. 우리 용구아빠 최고. 부럽죠 여러부우운. 엉엉 울고 있는 독미에게 천사 용구아빠께서 밥차를 들고 찾아오셨어요! 용구아빠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힘내서 영화홍보 열심히! 드라마 촬영도 열심히! ‘7번방의 선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장문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 신혜 밥 먹어야돼 밥’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아래로 음식이 펼쳐져 있다. 특히 박신혜는 류승룡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밥차 앞에 서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승룡, 박신혜 선후배 간 모
한편 류승룡 박신혜가 출연한 ‘7번방의 선물’은 6세 지능의 딸바보 용구(류승룡)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교도소 7번방 패밀리들이 용구 딸 예승을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7번방에 반입하기 위해 벌이는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