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변스패치 명함 나왔다. 내일 디스패치 인터뷰 가서 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명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명함 속에는 ‘뉴스는 팩트다’라는 문구와 함께 ‘변spatch(스패치)’ ‘김영춘 기자’라는 이름이 게재돼있다. 이는 해당 언론사의 문구 ‘뉴스는 팩트다’와 동일하며 앞서 여러 차례 선보인 패러디의 4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김영춘의 트위터 글에 따르면 해당 언론사의 인터뷰에서 소속 기자들에게 이 명함을 전달할 것으로 보여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빠 저도 명함 한 장만 주세요” “오 이제는 김기자 인가?” “번호가 한 개만 가려져서 조금 위험한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춘은 지난 28일 종영한 KBS 2TV ‘학교 2013’에서 오지랖 넓은 변기덕 역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