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은 오는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 오디오 가이드 내레이션 재능기부에 나섰다.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 오디오 가이드를 맡은 심은진은 전시장 내 작품을 설명해주며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의 최요한 총감독은 “심은진이 마이클 라우의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을 누구보다도 기대하고 있다”며 “실제 오디오 가이드 녹음 당시 마이클 라우가 부여한 캐릭터 성격에 심은진의 재미있는 재해석이 더해지는 등 만족스러운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심은진 뭐하나 했더니… 좋은 일 하네” “재밌겠다. 가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 작가 마이클 라우는 연재 만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