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내 딸 서영이’ 41회에서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남편인 이상윤과 헤어진 후 기분전환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한 것. 앞머리를 내린 단발 웨이브 스타일은 이보영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이혼 후 심경 변화를 표현하기에도 적절했다.
특히 과거 단정한 긴 머리와 톤 다운된 옷과 상반되는 스타일인 밝은 계열 의상을 매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밝은 색이 훨씬 잘 어울려” “내 딸 서영이 재밌다” “역시 이보영 아름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과거 이보영을 짝사랑했던 조동혁이 등장하며 새로운 전개가 펼쳐졌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