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의 건강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김준현이 “비만으로 생긴 높은 혈당 수치를 다년간 방치할 경우 합병증으로 발을 절단해야 하거나 실명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진단받았습니다.
담당의는 “김준현의 120kg에 육박하는 비만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들 중 지방간이 심한데다가 간수치도 높고, 간에 상당히 무리가 온 상황이다”며 “의학적으로 당뇨병도 진단되고 심근경색이 발병할 수 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담당의는 김준현이 체질을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현씨 당장 다이어트해야겠어요”, “진단 결과 정말 충격적이네요”, “캐릭터도 좋지만 건강챙기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